강헌, 음악사의 베일을 낱낱이 벗기다! “그냥 받아 적기만 해도 책이 된다.” 음악평론가 강헌의 입담을 두고 그간 뭇사람들이 해온 말이다. 호는 의박意薄, 자는 산만散漫이라는 그는 20여 년이 지나서야 ‘첫’ 책을 출간한다. 음악사를 통해 역사와 예술의 이면을 읽는 『전복과 반전의 순간 Vol.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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