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괴물 같은 건 없어. 괴물 같은 인간이 있을 뿐이지.” 강태식 신작 《두 얼굴의 사나이》, ‘은행나무 노벨라’ 열두 번째 소설 출간 2012년 장편소설 《굿바이 동물원》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 강태식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 원고지 3~4백매 분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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