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겨레문학상,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하며 고독한 현대인의 자화상을 희극적인 문법으로 날카롭게 그려낸 강태식 작가가 등단 10년 만에 첫 소설집 〈영원히 빌리의 것〉을 선보인다. 강태식 작가는 첫 장편 〈굿바이 동물원〉에서 처절한 경쟁에 밀려난 현대인의 씁쓸함을, 다른 장편 〈리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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