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넘의 ‘엔터테인먼트 민주주의’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엔터테인먼트를 선구적으로 실천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게 바로 19세기 미국에서 활동한 P. T. 바넘이다. 바넘의 활동을 우리말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속는 줄 알면서 속는다.” 대중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쇼맨(SHOW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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