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화가 형제가 자신의 고향인 방솔나무골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출세를 했지만 여전히 고향에 남아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을 통해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의 그리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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