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의 작가들이 독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을 소재로 한 두 권의 테마 소설집을 낸 바 있는 강출판사에서 다시 한 번 비슷한 기획을 시도한다. 이번 소설집은 전체를 묶는 테마나 특정한 배경을 갖는 대신, 팬데믹의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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