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나올 예정인 고구려 우표 발행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신부연 양(16세. 전남 월야중 3학년)의 고구려 사랑과 판타지가 만난 작품. 신부연 양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항하기 위해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우리의 역사의식을 일깨운다. 고구려 전시회에 갔다가 왕의 지혜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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