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혹은 장자》는 철학자 강신주의 본령인 장자와 노자를 본격 탐구한 철학책이다. 현재 학계에서 벗어나 대중과 만나면서 활발하게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강신주를 서양철학 전공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그는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동양철학 전공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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