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사실과 인문적 가치가 만나는 공간, 몸 <몸의 역사, 몸의 문화>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시선으로 '인간'과 '몸'에 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상을 집대성한 책이다. 근대 이후 형성된 서양의 생물의학과 수천 년을 이어온 우리의 전통의학이 '몸'을 어떻게 보았는지 알아본다. 서양 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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