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을 재검토하는 '근대 일본의 문화사'총서의 아홉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전쟁이 끝난 후 정치·경제·사회·문화와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 변화가 어떻게 지금의 일본을 설명하는 의미가 되는지를 묻는다. 먼저 냉전체제와 미국이란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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