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문학』 동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민중교육』 사건으로 해직당한 바 있는 강병철 작가의 첫 청소년시집. 그는 수십 년 교사로 일하면서 『닭니』, 『토메이토와 포테이토』 등 성장소설과 『쓰뭉 선생의 좌충우돌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성적표』 등 많은 교육에세이를 발표했다. 35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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