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람이 쓴 올레의 숨은 이야기! 제주 사람이 들려주는 올레 뒤편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제주 올레 이야기 『올레 감수광』. 제주 사람이지만 서울 생활을 오래 한 저자가 제주 사람의 관점과 여행객의 관점에서 조율하여 누구나 이야기에 공감하고 빠져들 수 있도록 제주에 대해 들려준다. 마치 장면 하나 하나를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처럼 술술 풀리는 입담과 표현력으로 제주의 감성과 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제주 여행서에서는 찾기 힘든 제주에 대한 정보와, 이면에 감춰진 정보를 수록하고,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카페, 맛집, 무료 셔틀버스 등 1,000개의 정보를 가득 담은 가이드를 별책 부록으로 마련해 여행 가이드로서 손색없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