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대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내면의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어린 여행자!《길 위의 책》, 《겨울, 블로그》, 《밤바다 건너기》의 작가 강미의 네 번째 청소년소설 『안녕, 바람』. 탐 청소년 문학《우리는 별일 없이 산다》에 수록된 저자의 단편 ‘오시비엥침’으로부터 시작된 연작소설로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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