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시절에 어린이의 인권을 이야기한 사람이 있다. 아픈 아이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회가 버린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어린이의 아버지, 야누시 코르차크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그가 돌보아온 고아들은 독일 나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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