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을 반신불수로 살았던 작가 네마트 켈림베토프의 인생철학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카자흐스탄의 유명한 작가이자 고대 카자흐 문학 연구에 긴 세월을 바친 학자인 네마트 켈림베토프의 자전적 소설 『희망을 잃고 싶지 않소』. 저자에게 프란츠 카프카 상을 안겨준 이 작품에는 실제로 서른다섯 살에 두 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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