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가 꼭 함께 보아야 할 그림책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과 마주하는 아이를 적당한 거리에서 말없이 응원하는 아빠! 아이의 부탁으로 나무가 된 아빠는 아이가 어떤 말을 걸어와도 ‘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단다.’라며 속엣말을 되풀이합니다. 마치 수십 년이 흘러 어렸을 적 아버지가 보낸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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