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로 끝난 시대, 헤이세이를 말하다 일본은 천황의 대가 바뀔 때마다 역사를 한데 묶고 연호를 붙여 각 시대를 구분하고 있다. 『일본은 어디로 향하는가』는 헤이세이(平成) 시기인 1989년부터 2019년을 통째로 되돌아보는 책이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두 논객, 사토 마사루와 가타야마 모리히데는 이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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