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시선, 유쾌한 문체로 사회 소설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가키야 미유의 신작! 부모들의 대리 맞선 서바이벌28살 외동딸 도모미를 둔 지카코는 문득 딸의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세상을 떠날 것이고 더 이상 딸 옆에 있어주지 못할 것이다. 혼자 살면 경제력도 문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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