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의 그녀>로 132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가쿠다 미쓰요의 단편소설집. 서른 즈음의 여자들이 원하고 기다리는 여덟 가지 테마와 그로 인해 빚어지는 에피소드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전혀 드라마틱하지 않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각각의 주인공들의 불쾌하고 비루한 일상 속에, 달콤한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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