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 132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가쿠다 미쓰요의 소설이 국내 첫 출간되었다. 평론가들에게 '어느 하나 버릴 작품이 없는 작가'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작품성과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 미쓰요의 작품세계는 무엇보다 여운을 남기는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와 생의 이면에 드리워진 다양한 의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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