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는 일본에서 640만 부를 돌파한 시리즈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한 챕터에 소개되어 복간된 화제작으로, 일본 기업소설의 선구자이자 르포라이터인 저자 가지야마 도시유키가 일생을 바쳐 희귀본을 쫓는 수집가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연작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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