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 있는 선종 사찰 묘신지(妙心寺) 순코인(春光院)에는 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매년 5,000여 명의 서양인들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주로 하버드, MIT, 와튼 스쿨 등 세계 명문대학 학생들과 글로벌 기업의 CEO 등이다. 서양 엘리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 먼 거리의 일본까지 와서 명상을 체험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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