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간으로서의 공자를 조명한 소설!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 더러운 세상의 물욕을 하나의 정신세계로 통일시키려 한 공자를 평범한 인간으로 재조명한 소설 『공자』제3권 "모든 것의 끝이자 시작이었다"편.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공자는 누구보다 철저히 인간적인 인물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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