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지는 집』은 나나의 몸이 줄어든다는 작가의 상상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언어폭력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칭찬과 관심,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임을 알려준다. 마녀 티부르시아는 아이들에게 온갖 무시무시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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