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뱀에게 피어싱」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가네하라 히토미의 두 번째 작품. 주로 동세대의 여성 화자를 일인칭으로 내세워 인간 심리의 이면을 세부까지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가의 이번 작품은 보다 자극적인 소재와 적나라한 성적 묘사로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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